동대문구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답십리1동 일대에서 위기가구의 유형,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을 설명하는 등
생활 밀착 업종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여관, 반지하 등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살폈습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은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됐습니다.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이 없는지를 살피고
신속하게 동주민센터에 제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