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문래동 목화마을활력소 2층에
재개발·재건축 제2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주거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9일 개소식을 개최한 뒤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센터에서는 전문 지식을 갖춘 직원 2명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및 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구는 제2상담센터 개소를 통해 정비사업의 높이 제한 완화,
준공업지역 주거 용적률 400% 상향 등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고,
양질의 주택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