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된 ‘꽃밭정원’을
오는 5월 8일부터 개방합니다.
구는 그동안 자재 창고 등으로 사용했던 공공부지를
잔디광장, 맨발 황톳길, 순환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구성된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헀습니다.
이에 오는 8일 오후 2시에 개장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본격 개방할 예정입니다.
구는 향후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이 들어서도
해당 공간을 배후 정원으로 지속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