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게이트볼협회가 제1회 신세계서울병원장배 대회를 열었습니다.
한효섭 영등포구게이트볼협회장,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
김연호 신세계서울병원장, 신동훈 행정원장 등
16개팀 선수단과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 오목교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진행됐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그동안 연습해 온 기량을 펼쳤으며,
접전 끝에 영등포동 A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는 마무리됐습니다.
한편, 영등포구게이트볼협회와 신세계서울병원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게이트볼 동호인의 건강증진과 복지를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