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설문지에 의한 선별검사,
뇌파 및 맥파를 이용한 검진,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등을 제공하고,
고위험군 대상자에 한해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등포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진행됐으며,
임직원 개인별 맞춤형 심리상담을 제공했습니다.
오인영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마음안심버스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직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