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거리가게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추가 정비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철거작업을 통해
청량리역 일대에 위치한 거리가게 3개소와
청량리역, 답십리역 인근 보도상 영업시설물
2개소가 있던 공간에는 화분이 자리했습니다.
구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현재까지
불법노점 92개소, 허가취소 거리가게,
보도상 영업시설물 52개소 등 총 148개소를 철거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