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캠페인을 실시헸습니다.
캠페인은 영등포역 뒤편에 위치한 영등포역파출소에서 시작해
보현의집 노숙자 쉼터, 쪽방촌 등에서 진행됐으며,
영등포보건소와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들이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채, 일자리, 법률, 정신건강 등 각종 도움기관 정보를 집중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영등포경찰서는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