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 제14대 회장에
유강식 신임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구협의회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13대 강병현 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유강식 회장이 취임했으며
유 회장은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00kg을 취약계층을 위해 구에 전달했습니다.
앞서 유 회장은 대풍농산 대표, 경동신협 부이사장,
한국 청소년육성회 제기분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왔습니다.
유강식 신임 회장은
"바른 사회 건설과 질서 있고 조화로운 사회 분위기 조성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에 따라
지역에 봉사하는 구협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