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이 돌봄·방과후학교 지원을 위해 양성한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가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원청은 늘봄 활동가와 정서·심리 불안·돌발행동 등 복합요인으로
1:1 맞춤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를 양성했으며
초등학교 23교에 배치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활동가는 11월까지 8개월간 월 57시간
이내의 범위에서 학교별 일정과 요구에 맞춰 활동하게 굅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정기적으로 활동가의 활동 상황을 모니터링해 학교를 지원하고
학교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활동가의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 매월 활동일지 승인 업무 등
행정 업무를 일괄처리 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