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방산업을 위해 동대문구를 비롯해 서울약령시협회,
경희대학교한의과대학,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모두 4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동대문구에서 추진 중인 '전국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발족에 앞서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침체해가는 한방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한의약 자원 활용 방안 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한방산업 각계 전문가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한방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