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긴급·틈새 보육을 실시합니다.
구는 주말과 야간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예님어린이집, 하나푸르니 신길어린이집을 365일 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휴일 보육 시 교사 1명당 0세반 2명, 1~2세반 아동은 3명을 돌보게 되며,
이번에 지정된 신규 어린이집은
올해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간 유지됩니다.
서울에 주소를 둔 영ㆍ유아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한 시간에 3,000원입니다.
신청은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시간을 예약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