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재활용품을 자체 처리하는
공동주택 및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380여 곳으로,
구는 서울시와 협의 후 폐기물 자원관리사를 운영해
재활용 분리배출 점검 및 계도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쓰레기 다량배출 집중 지역 5개소를 선정해 중점 관리하고
폐비닐 혼입량이 많은 사업장엔 폐비닐 전용봉투를 공급합니다.
아울러 관리소가 없는 빌라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론
올바른 분리배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재활용품 배출체계 확립을 위한 활동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