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2024년 서울시 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에서
1349명 선발에 2만1719명이 응시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6.1:1로
전년도 12.6:1에 비해 상승했고
분야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21.5:1, 기술직군 8.6:1,
국가 유공자 등 취업 지원 대상 1.9:1로 나타났습니다.
모집 인원이 가장 많은 일반행정 9급에 1만363명이 지원해
22.7: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보건 9급은 5명 모집에 350명이 지원해
70.0: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필기 시험은 오는 6월22일 실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7월25일 발표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