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 쓰레기통 30개를 시범 설치 합니다.
우선 종로·청계특구,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특구,
동대문패션타운특구 등 관광특구 3곳에 대용량 가로 쓰레기통
30여 개를 설치 합니다.
쓰레기통은 기존 쓰레기통 용량의 2배 이상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구분해 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는 설치 이후 시민 반응을 살펴
이태원 특구, 홍대문화예술특구, 강남마이스특구,
잠실특구 등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7500개 수준까지 확충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