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서울시
‘2024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AI안부든든 서비스’와 ‘장애인 친화 북카페·동행 미용실’ 사업이 선정되며
총 1억 3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우선 ‘AI안부든든 서비스’는
AI로 고독사 위험군 1인가구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해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돌봄 대상을 기존 260가구에서 1100가구로 대폭 확대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애인 친화 북카페·동행 미용실’은
장애인들의 미용서비스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관내 장애인복지관 내부에 장애인 전용 미용실을 조성 및 운영하고
유휴공간에 북카페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