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스마트 워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는 '실천하는 모바일 헬스케어'를 실시합니다.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6개월 가량 진행됩니다.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착용하면
걸음수, 소모 열량, 수면 상태, 심박수, 산소 포화도, 스트레스 지수 등이 측정되고,
해당 건강 정보는 스마트 워치와 연동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기록됩니다.
이를 토대로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의 개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단, 맞춤 운동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40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19세 이상의 주민이거나
구 소재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