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추억이 담긴 오래된
우수 음식점을 발굴·홍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노포 맛집 5곳을 선정했습니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동대문구 노포 맛집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노포음식점을 추천받아 그 중 업종의 변화 없이 30년 이상 운영 중인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 등 심사를 거쳐 5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신락원·전농칼국수와 장안동 안흥갈비, 행운돈까스, 회기동 회기족발로
동대문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노포 맛집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해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