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이 2024년도 '생생배움터' 개강식을 열었습니다.
생생배움터는 어르신들의 자기계발과 여가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일 교양강좌를 진행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수채 캘리그라피, 스마트폰 교육, 영어교실 등 7개 강좌가 마련됐습니다.
개강식에는 약 7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강사 및 강좌 소개, 일정 및 운영지침 안내,
레크레이션 활동 등이 진행됐습니다.
진용숙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열정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오신 어르신들을 환영한다"며,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