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영등포구지회가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박명규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등포구지회장을 비롯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회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1부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 표창장 및 장학금 수여, 개회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2023년도 중요사업실적 보고,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 및 승인,
2024년도 중요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명규 회장은 "외식업계가 고금리 고물가로 삼중고에 봉착해 있다"며,
"중앙회는 난관을 극복하고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