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서
15~64세 고용률과 여성 고용률 부분에서 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구는 잡포유,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구직상담 및 현장면접의 기회를 마련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이
15~64세 74%, 여성 67.2%를 달성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얻은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미래를 선도하는 영등포를 실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