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관내 3개 대학교 총학생회와
청년정책 내실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참여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정책 홍보 및 의견수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년행사 기획·추진 등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입니다.
구는 미취업청년 자격취득 활동지원, 청년취업 해드림 사업과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캠퍼스' 등
청년 취·창업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해 청년들의 실질적 취·창업을 지원하며,
3개 학교는 구의 청년정책을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추진과정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