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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상세주소 안내판 제작

기자이유나

등록일시2024-03-07 17:15:54

조회수415

사회/스포츠
영등포구가 원스톱 신고 정보무늬가 담긴 
상세주소 안내판을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활환경이 열악한 쪽방촌, 다가구·단독주택, 원룸의 경우
상세 주소가 없어 복지 대상자의 신속한 위치 파악이 어렵습니다.

이에 구는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냉장고나 현관문에 부착할 수 있는 상세주소 안내판을 배부합니다. 

안내판에 기재되어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현재 주소가 문자로 자동 생성되고, 
119 혹은 112 긴급 신고 버튼을 누르면 구조요청 문자가 전송됩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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