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합니다.
안심버스는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기기를 활용해 스트레스 지수 측정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보건 서비스 및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합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정신 건강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동의자에 한해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전문가와 함께 미술치료 등과 같은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