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재난 상황 시 대응역량과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재난대피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구는 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 경보 비상벨을 작동하고,
화재상황 전파 및 진압을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훈련 종료 후에는
최초 119 신고, 비상 인터폰 등
각 초동 대처와 단계별 훈련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사건, 사고가 불시에 발발하는 만큼
안전한 영등포를 위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