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교통취약계층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 보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36억 6800만 원을 지원받고
구비 15억 7200만 원을 투입해 총 52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예산을 활용한 주요 사업 내용은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 구축,
딥러닝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스마트 과속경보계도시스템 도입 등입니다.
구는 사업 첫해인 올해, 예산 22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첨단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을 동대문구 전역에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