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구직단념 청년 등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제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5억 8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등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는 참여자 90명을 모집해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단기 수료자에게는 50만원, 중·장기 수료자에게는
최대 350만 원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