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 변경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실시합니다.
당초 24,592.3㎡이던 구역면적을 39,717.8㎡로 확대해
세대수가 990세대에서 1,265세대로 증가했고,
용적률 454.5% 이하, 높이 120m 이하로 계획됐습니다.
인근에 조성될 공원과의 연결과 지하철역과의 보행동선 등도 감안해
선형 모양의 공원과 공공 보행통를 조성할 예정으로 공공성을 높였습니다.
수정 가결된 변경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3월 26일 화요일까지 전자문서를 포함한 서면 의견서를
동대문구청 4층 주거정비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