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올해 전기차 보급물량은 1만1587대로
대중교통 및 화물차 중심으로 집중 전환할 계획입니다.
올해 보급하는 전기차는
민간 부문 1만1362대, 공공 부문 216대 입니다.
보조금 전액지원 기준을
차량 가격5700만원에서 5500만원 미만으로 낮추고, 최대 840만원을 지원하며
8500만원 이상 차량은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전기택시는 최대 1120만원,
전기버스는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전기화물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1500만원,
냉동탑차 등 특수화물차인 경우 최대 1776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도
올해 시행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된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