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고
피해 상인의 생활 안전망도 보장해주는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보장금액 2000만원 이상의 보험을 가입한 전통시장 상인으로
보험료 지원은 80%까지며 보장금액별 상품에 따라
5만7760원에서 16만336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 가입은 우편을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통시장 화재공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보험 가입이 완료되면 전통시장이 위치한 각 자치구 전통시장 담당 부서에 지원신청서,
가입증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지원 여부가 결정되면
보험료 지원금은 해당 상인의 계좌로 환급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