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3월 12일까지
2023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체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 추진하는 통계조사로
사업체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헤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개발 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1인 이상의 사업체 총 64,732개소가 대상이며,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출판사 업체 등
가구 내 1인 개인사업체의 경우 행정자료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총 113명의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체명, 소재지, 대표자명, 창설 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장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9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며,
비대면 조사를 원할 경우 유선 혹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조사 결과는 오는 9월 통계청에서 잠정결과를 공표하고,
12월에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