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생교육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습니다.
구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자치구별 시 사업 참여실적과 사업 추진실적,
사이버강좌, 홍보실적 등 13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서울시로 부터 4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구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학교 내 평생프로그램,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
취업 연계프로그램, 재능기부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으며,
사이버 강좌 시민참여 사업의 경우
지역특성과 주민요구를 잘 반영했다는 호평을 받아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사업과
지역네크워크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전파해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