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화재 취약 시설인 지하상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구는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여의도동 소재 지하상가 음식점 425개를 대상으로
조리시설 위생 상태, 후드 및 덕트의 청결상태,
소화기 적정 배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아울러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현장 교육과 계도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추후 재점검을 통해 시정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