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9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제공합니다.
‘임신부 위생용품 세트’는 항균 손 세정제,
약한 잇몸용 치약·칫솔 등으로 4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원대상은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를 통해 용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 5년간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함으로써
임신부 건강관리 및 건강한 출산과 저출산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