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김용호·장성운 의원이
경계선 지능인 관련 예산 확보를 추진합니다.
경계선 지능인은 평균보다 조금 낮은 지적 능력을 갖춘 사람들로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에서 소외돼 맞춤형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김용호·장성운 의원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전국 700만 명에 달하는 경계선 지능인의 실태를 청취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용호·장성운 의원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사회 적응과 더불어 삶의 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