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대민서비스 향상과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명함을 제작했습니다.
구는 그간 팀장 이상 또는 일부 직원들만 제작했던 명함을
작년부터 전 직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명함은 1인당 100매씩, 가로 9cm, 세로 5cm 크기로 제작했으며,
앞면에는 부서, 직책, 이름, 연락처 등의 기본 정보가
뒷면에는 공익의 대변자로서 소명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문구가 담겼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다짐의 문구를 보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