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장년의 직업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50 직무훈련 과정을 개설합니다.
시의 전환기 중장년 집중지원 종합 대책으로,
서울시 산하 50플러스재단을 통해 4050 세대의 일자리와 역량을 늘리고
미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직무훈련은 재취업 의지가 있는
40에서 64살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평가를 거친 뒤 최종 선발됩니다.
약국사무원,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웨딩플래너,
역사문화체험강사, 디지털 금융교육 강사 등 9개 과정으로 진행되고,
과정별 모집과 관련한 세부 정보는 50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