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영등포구갑 국민의 힘 하종대 예비후보가
지역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하 예비후보는
"이제는 영등포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그 적임자임을 강조했는데요.
이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등포구 갑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하종대 예비후보.
위대한 영등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힘과 실천력을 갖춘 정치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출마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종대 / 국민의힘 영등포구갑 예비후보
"이제 영등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영등포시대, 위대한 영등포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새로운 영등포의 정치가, 영등포의 새로운 인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 하종대는 그러한 영등포를 만들 실행력이 있습니다."
이어, 창의적인 혁신 정책·서울시와 중앙정부를 추동하는 다방면의 네트워크,
강력한 추진력 등 자신만의 강점을 피력하며
경부선 지상구간 지하화, 문래동 최첨단 4찬산업 스마트밸리 조성 등의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하종대 / 국민의힘 영등포구갑 예비후보
"저는 30녀 년간 전국 각지를 누비며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로 일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문제와 해결책을 찾기 위해 귀를 열고 발로 뛰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추진력은 제가 새로운 영등포를 열기 위해 준비해론
자산이고 무기입니다."
한편, 하종대 예비후보는
동아일보, 채널A 기자 출신으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 상임언론특보,
전북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CMB뉴스 이비호입니다.
이비호 (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