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00가구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로
자가·임차가구 모두 가능합니다.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 대상이라 지원하지 않고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만 지원합니다.
벽지·장판 교체 등
가구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며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