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들이 풍수해에 대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에 나섰습니다.
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보험료를
기존 70%에서 최대 91%까지 확대하고,
자부담률은 30%에서 9%로 낮췄습니다.
또 풍수해보험금, 재난지원금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제 취약계층의 경우
자보담 보험료까지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풍수해 보험은 주택 소유자 및 세입자, 소상공인,
15층 이하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각 보험사에 개별 문의하면 됩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