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국 부동산협회 영등포구지회가
지역 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을 초청해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에서는
부동산의 전망과 부동산 중계관련 민원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돼 중개업 종사자들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이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등포 아트홀에서 진행된 부동산 중개업 교육에는
영등포 지역에서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는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교육은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되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은 이해를 도왔습니다.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은
최근 새롭게 발생되는 부동산 중계관련 민원사례와
도로명 주소의 이해와 활용 방법,
2016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정책 변화 등을 설명했습니다.
고종완 /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지금 부동산 거래량이나 가격 측면에서 볼때 서울은
거래증가 가격상승이라는 본격적인 제1국면에 진입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거래는 감소하지만 가격상승의 추이는 유지되는
한 2~3년정도 그렇게 우리는 추정할 수 있습니다."
교육을 마련한
한국 부동산협회 영등포구지회 문충현 회장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에게
경기침체로 인해 다소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부동사 중개의 직업윤리의식 강화와
건전한 부동산 저래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당부했습니다.
문충현/ 한국부동산협회 영등포구지회장
"중개사님들 금년 한해에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부동산 중개를 이끌며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여러분들이
부동산 거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지회는 이날 교육에 앞서
주민들이 신뢰 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에 힘써온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오상출씨 등 3명에게
영등포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CMB뉴스 톡 이비호입니다.
이비호 기자 (rockingbig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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