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사회적 경제 조직간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경제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오는 11월 3일 구청 광장과 당산공원에서
70여개의 사회적 경제 기업과 함께 실시되며,
판매마당과 홍보, 체험, 문화, 열린 취업마당 등
주민들이 사회적 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특히, 열린 취업마당에서는
장애인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1대1 면접과
맞춤형 취업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기업 간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고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