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을 찾아가는 ‘2024 새해 동(洞) 업무보고회’를 시작합니다.
‘새해 동(洞) 업무보고회’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주민을 직접 만나 구정 목표와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로
구는 주민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주민이 원하는 바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젊은 영등포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주요 사업은 경부선 일대 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준공업지역 발전 방안, 문래동 기계금속단지 이전 추진, 서울상상나라 건립 추진,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추진, 여의도 재건축 추진 등이 입니다.
첫 동 업무보고회 2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영등포동, 당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2일까지 권역별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