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주민이 참여한 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구는 이를위해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신길로 24길 일대 주택가를 중심으로
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사업은
담장 벽화 그리기와 화단 만들기, 라일락 꽃 터널길 조성 등
사업대상 선정부터 추진까지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됐습니다.
구는 달라진 골목길 분위기가 주거환경은 물론
주민 간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신길로 38길 일대를 골목길 가꾸기 2차 사업지로 선정해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