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역 인문자산을 주제로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년간 인문강좌와 인문체험, 인문축제 등
무료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동대문 고미술거리와 답십리 영화촬영소,
선농단, 영휘원, 흥인지문 등 32강의 강의로 마련되고
역사와 철학, 예술, 문학 등
4가지 인문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지역적 자산을 주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애향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문화적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