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제325회 정례회가 마무리 됐습니다.
회기 첫날인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함께
내년도 예산안, 겨울철 종합대책 등을 살폈습니다.
이후 영유아 보육시설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 상임위별 주요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예산안을 심사해
2024년도 동대문구 예산 7,972억원을 확정했습니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되어
부의된 조례안 14건과 일반안건 4건 등
18건의 조례안을 가결 처리한 후 폐회됐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