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나의 생활정치 중간결산기’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김영주 부의장이 12년 만에 출간한
‘나의 생활정치 중간 결산기’에는
‘생활정치’를 슬로건으로 삼은 그동안의 노동운동 및
의정활동의 일대기가 담겼습니다.
금융노련 여성 첫 상임 부위원장으로
직장 내 남녀 차별 해소를 위해 투쟁했던 김 부의장이 정치에 입문해,
문재인 정부 고용노동부 장관을 거쳐 현재 4선 국회부의장이 되기까지
‘더 나은 민생’과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삶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정세균 전 국무총리, 홍익표 원내대표,
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장경태 의원 등 41명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역단체장 등 2,000명의 주민들이 함께했습니다.
김영주 / 국회부의장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