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공인협회가
‘2023년 소공인의 밤’ 행사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소공인협회 최영산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 및 회원 15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영등포구 최호권 구청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등 내빈들도 자리를 찾아
영등포 지역 경제를 넘어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온
소공인들을 격려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5년동안 추진되어 온
내공장 갖기 프로젝트 설명회 및 경과보고회가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 및 감사 보고,
2024년 예산안 및 사업보고 등이 의결됐습니다.
최영산 회장은 “앞으로도 문래동 소공인 뿐 아니라 전국의 소공인들과 함을 합쳐,
뿌리산업의 기초가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