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가
국립과천과학관 현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에서 2024년도 신규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과학관을 미리 둘러보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정선희 의장, 신흥식 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며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정선희 의장은
"기존 장학재단이 미래교육재단으로 바뀌고 내년 2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내년 신규사업에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