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체육회가
올해 7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
생활체육 동호회 리그전을
마무리했습니다.
농구 70명, 게이트볼 120명 총 190명이 참여해
모든 팀이 한 차례씩 경기를 펼치는 리그전을 진행했습니다.
우승팀으로는 농구 초등부 똥강아지팀, 중고등부는 그래플러팀이,
게이트볼 남자부 우승은 오목교클럽팀, 여자부는 문래동클럽팀이 차지했습니다.
영등포구체육회 오성식 회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종목의 리그전을 운영하겠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