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 제4대 이사장에 박선규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습니다.
박선규 신임 이사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책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KBS 기자, 청와대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실 제1대변인,
제27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역임했고, 현재 사단법인 더불어꿈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박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등포 구석구석에 문화가 흐르게 해 아이들은 문화로 꿈꾸고,
어른들은 행복하고 편안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낭만의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박선규 신임 이사장은
3년의 임기 동안 재단의 경영 전반과 다양한 문화사업을 총괄하며,
문화도시 영등포의 내실을 다지는 역할을 수행 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